OSI 7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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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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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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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은 컴퓨터 간 통신을 7단계로 나누어 정의한 개념적 모델로,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통신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통신 과정의 이해와 표준화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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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OSI 7계층(Open Systems Interconnection Model)은 컴퓨터 간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정의한 개념적 모델로,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통신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통신과정을 이해하고 표준화하기 위한 개념적 모델로, 실제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프로토콜 스택에서는 이를 엄격히 1:1로 구현하지 않고, 여러 계층이 통합되거나 생략된 형태로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plication (Layer 7)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계층으로, 실제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동작을 수행(브라우저, 이메일, HTTP, SMTP)하거나 고수준 API(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Presentation (Layer 6)

암호화, 복호화, 압축, 변환 등을 수행합니다.

Session (Layer 5)

세션 연결, 유지, 관리, 종료 전반을 담당합니다. 또한 인증(Authentication), 인가(Authorization), 계정(Account) 등을 담당합니다.

Transport (Layer 4)

Process-to-Process 통신을 담당하며, 흐름제어, 오류검출, 재전송(에러복구) 등을 수행합니다. 전송계층의 PDU는 세그먼트이며, 대표적인 프로토콜에는 TCP, UDP가 있습니다.
  • 2계층에서 흐름제어, 오류검출을 수행하지만 4계층에서 이를 한 번 더 수행하는 이유는?

Network (Layer 3)

Host-to-Host의 통신을 담당하며, 라우팅, 주소지정(addressing), 흐름제어 등을 수행합니다. 네트워크 계층의 PDU는 패킷이며, 대표적인 프로토콜에는 IP, ICMP가 있습니다.

Datalink (Layer 2)

Node-to-Node 통신을 담당하며, 프레임 단위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흐름제어, 오류검출, 주소지정(MAC주소) 등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링크 계층의 PDU는 프레임이며, 대표적인 프로토콜에는 Ethernet, ARP 등이 있습니다.

Physical (Layer 1)

데이터를 0과 1의 형태로 변환하여, 전기신호, 광신호, 무선신호 등으로 전송합니다. PDU는 Bit이며, 케이블, 커넥터, 주파수, NIC 등 물리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

© Daehwi Kim 2025